깽깽이풀을 만나다
이 곳을 오기에 앞서 다른 장소 2곳을 먼저 들르느라
타이밍이 좀 늦 좀 늦어 너무 활짝 피어버렸다.
꽃잎을 저렇게 완전히 펼치기 전
와인잔처럼 둥글게 오므리고 있는 모습이 제일 예쁜데, ...
예년에 비해 작황이 썩 좋지 않지만
조금씩 서식지가 넓어지는 것은 참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2017.04.08.
울산 근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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