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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2015.05.09 - 보현산 (사진 다수... 로딩 주의)


올해도 보현산 탐방을 가다.


나도바람꽃과 노랑무늬붓꽃과의 만남이 주요한 포인트였는데

나도바람은 너무 늦었다. 아마

지난 주쯤이 피크였을 듯하다.

대신 한창 제철을 맞이한 금강애기나리를 비롯,

우리 동네 주위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들꽃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2015,05.09. 보현산.


Kodak DCS 14nx

Nikon D800 




▲ 금강애기나리







▲ 금강애기나리







▲ 금강애기나리






▲ 금강애기나리






▲ 금강애기나리






▲ 금강애기나리







▲ 회리바람꽃







▲ 회리바람꽃







▲ 민눈양지꽃







▲ 덩굴개별






▲ 덩굴개별꽃







▲ 나도바람






▲ 나도바람꽃






▲ 노랑무늬붓꽃







▲ 노랑무늬붓꽃






▲ 노랑무늬붓꽃






▲ 노랑무늬붓꽃






▲ 노랑무늬붓꽃







▲ 봄구슬붕이






▲ 봄구슬붕이






▲ 참꽃마리






▲ 참꽃마리






▲ 당개지치






▲ 당개지치






▲ 당개지치






▲ 졸방제비꽃






▲ 벌깨덩굴






▲ 쥐오줌풀






▲ 광대수염






▲ 박쥐나무






▲ 은난초






▲ 은난초






▲ 은난초






▲ 은대난






▲ 민은난초






▲ 장대나물






▲ 장대나물






▲ 쇠별꽃






▲ 해란초






▲ 해란초





<<<<<<<<<<<<<<< 덤 >>>>>>>>>>>>>>


포항의 K兄께서 우릴 울산으로 그냥 보낸대서야 말이 되겠느냐면서

마지막으로 들렀던 곳이 포항 북부시장 정문 건너편의

한 횟집이다.


전국 먹방(?)에도 여러 차례 등장하였고

전직 대통령도 들렀다는 곳이라는 문구와

요란한 사진으로 장식되어 있었는데

저 "막회"(회무침)은 1인분에 9천원으로

양에 비해 저렴한 편이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7천원 하던것이 근래 오른 것이라고 한다.


막걸리와 소주를 섞어 

처음 마셔보는 "막소 칵테일"에 가볍게 취하여

울산행 막차(20:00)편으로 기분좋게 귀가하다.


포항 갈 때마다 포항의 별미를 맛볼 기회를 주시는

K兄께 감사드린다. 


























(보현산 탐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