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삼월(閏三月) 다 가기전에 절에라도 다녀 와야지 않겠느냐는 마눌님의 제안을 수용하여
오늘은 여행 기분도 낼 겸,
기차를 타고 조금 멀리 팔공산 자락의 은해사(銀海寺)를 다녀오다.
마구 찍은 마구잡이 샷을 마구 올려본다.
2012. 5. 20. 영천시.
Canon EOD 5D Mark II
출발지인 호계역
동대구행 열차 도착
하양역에사 하차
은해사행 시내버스를 타고 ...
절 입구 식당에서 산채비빔밥과 묵채밥으로 한 끼 해결.
동동주 반되도 찬조 출연하였다.
일주문을 지나 펼쳐진 진입로
솔밭에 내려앉은 햇살. 더웠다.
진입로
진입로 곁에 조성해 놓은 고승들의 부도탑
다 왔다
은해사는 이런곳이다. 안내문 참조.
초파일이 가까와지고 있는 모양이다
작약꽃의 계절.
분홍 작약, 만개하다
대웅전의 염원
대웅전에서 본 작약
불두화(佛頭花) 핀 담장
나가는 길
부전역 가는 무궁화호를 타고
호계역으로 복귀.
여행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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