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이남 지방에서는 조금 만나기 어려운
청보라색 노루귀를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만나고 오다.
아직 시기가 이른 감이 있어서
이들을 만날 수 있으리라는 기대는 하지 않기로 했고
다만 봄 산자락을 산책한다는 기분으로 떠났는데
기대 이상의 모델을 만나서 참 좋았다.
2017.03.04. 경북지방.
(PC에서는 그림 클릭하면 약간 커집니다)
(끝)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03.23. - 천성산에서의 한나절 (0) | 2017.03.26 |
---|---|
2017.03.19. - 여기저기서 만난 꽃 (Ⅲ) (0) | 2017.03.26 |
2017.03.18. - 여기저기서 만난 꽃 (Ⅱ) (0) | 2017.03.20 |
2017.03.11~12 : 여기저기서 만난 꽃, 그리고 부끄러운 우리들의 자화상 (0) | 2017.03.13 |
2017.03.01. - 동네 여기저기서 담아 온 봄 꽃 모음 (0) | 2017.03.02 |
2017.02.25. - 천성산의 봄 소식 (0) | 2017.03.02 |
2017.02.18. - 변산바람꽃 (2) | 2017.02.21 |
2017.01.21. - 복수초 피다. (4) | 2017.01.22 |
2016.11.03. - 자주쓴풀, 흰자주쓴풀 (0) | 2016.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