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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1년만에 다시찾은 그 곳



해마다 5월이면 
여기를 찾지 않고서는 봄의 마지막 챕터에 마침표를 찍지 못하는 곳.
거길 갔다 왔다.

예년보다 늦은 개화 진행상태가 조금 아쉬웠고,
산지기의 매몰찬 입산 거부(사유지라 함)와 퇴거 요구속에
아쉬운대로 겨우 몇 장 건져 왔다.

제기랄,,,

2011. 5. 7

경북지방
Kodak Professional DCS Pro 14n 


<나도바람꽃> 



<나도바람꽃> 




<왜미나리아재비>

 



<피나물>



<피나물>




<노랑무늬붓꽃>



<노랑무늬붓꽃>


<회리바람꽃>



 
<참꽃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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