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K兄과 만주바람 맞이를 나서다.
올해 만주바람 작황이 영 시원찮다.
고르지 못한 일기탓.
올해 봄 꽃들이 대체로 그러한 것같다.
.
노란 꽃술이 포인트인데 입을 열 기미가 보이지 않아
이런 상태로 몇 컷 담는 데 만족해야 했다.
내년엔 좀 나아지려나?
2016.03.26.
경북지방.
※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이즈로 확대됩니다 ※
아래는
빈 손으로 하산하기가 머쓱해서 덤으로 모셔 온
남도현호색(2)/현호색(2)/복수초(2)/노루귀.
(순서대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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