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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초종용(草蓯蓉)

 

 

초종용(草蓯蓉)

 

생소한 식물이다. 웬만큼 야생화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면

대부분 처음 들어봤을 것이다.

나도 존재는 몇 년 전에 알았으니 실물로는 이번에 처음으로 대하였다.

네이버에 검색하니 다음과 같이 알려준다.


초종용은 우리나라 각처의 해변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기생식물로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사철쑥이나 다른 국화과 식물이 있는 곳에서 자란다.
키는 10~30㎝이고, 잎은 백색으로 비늘 모양처럼 생겼으며 길이는 1~1.5㎝로 긴 털이 드문드문 있고 어긋난다.
꽃은 연한 자주색이고 길이가 3~10㎝이며, 원줄기 끝에 빽빽하게 달린다.
열매는 7~8월경에 길이 약 1㎝의 좁은 타원형으로 달리고 다 익으면 두 쪽으로 갈라지며 안에는 많은 흑색종자가 들어 있다.
원줄기는 약용으로 쓰인다.

 

2012. 5. 26. 경북지방.

Kodak DCS Pro 1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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