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바위솔
Orostachys chongsunensis
돌나물과 (Crassulaceae)
꽃동무의 강력 권유로 먼 길을 달려 난생 처음 만나보았습니다
실물이 이렇게 예쁜 녀석들일 줄은 미처 몰랐어요
가을 햇살 가득 머금고서 분홍색 오오라(aura)를 눈부시게 내뿜는
그 치명적이고 고혹적인 자태를 접하는 순간
내 심장이 쿵 하고 떨어지는 줄 았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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