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송정지에서 동대산 방향으로 산책길을 나서다.
포근한 날씨였지만 간간히 부는 바람에는
서릿발같은 차가운 기운이 서려 있었다.
딱히 찍을 대상은 없었지만
습관적으로 지니고 다니는 카메라니
노는 입에 염불하듯, 잡샷 몇 방 날려 보았다.
2012. 1. 14. 울산 북구.
Kodak DCS Pro 14n + Micro Nikkor 70-180mm
송정저수지에서 다시 만난 배풍등 열매.
한 번 만나니 계속 만나게된다.
숲 사이로 저수지의 물결이 반사되고 있다.
등산로변의 조화(造花)
주변 가까운 곳에 무덤도 없는데 어인 일로 저기 꽃혀 있을까?
계뇨등(鷄尿藤) 열매
거북꼬리 열매.
시들었어도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음을 웅변한다.
딱히 찍을 대상은 없었지만
습관적으로 지니고 다니는 카메라니
노는 입에 염불하듯, 잡샷 몇 방 날려 보았다.
2012. 1. 14. 울산 북구.
Kodak DCS Pro 14n + Micro Nikkor 70-180mm
송정저수지에서 다시 만난 배풍등 열매.
한 번 만나니 계속 만나게된다.
숲 사이로 저수지의 물결이 반사되고 있다.
등산로변의 조화(造花)
주변 가까운 곳에 무덤도 없는데 어인 일로 저기 꽃혀 있을까?
계뇨등(鷄尿藤) 열매
거북꼬리 열매.
시들었어도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음을 웅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