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봄은 계속된다 : 큰구슬붕이, 각시붓꽃, 홀아비꽃대, 우산나물 등

동천™ 2013. 4. 14. 22:45




펄펄 살아 춤추는 생명력의 기운을 느껴보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장 가까운 야산을 나가보라.

당신이 지금 딛고 있는 그 발자국 아래에서도

생명은 꿈틀꿈틀 춤추며 땅거죽을 뚫고 올라 와 

당신의 밟고 있는 그 발을 밀쳐내려 

혼신의 힘을 다한 안간힘을 쏟고 있을 것이다.





2013. 4. 13. 가까운 야산.








각시붓꽃









각시붓꽃









고비









우산나물









큰구슬붕이









큰구슬붕이









큰구슬붕이








 

홀아비꽃대









 옥녀꽃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