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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Some flowers I met in mid-June @ here & there.

6월 중순, 여기저기서 만난 들꽃 모음

닭의난초, 2017.06.10.

닭의난초, 2017.06.10.


원추리, 참나리, 2017.06.10.


인동덩굴, 2017.06.10.


순비기나무 사이의 참골무꽃, 2017.06.10.

개망초 부케, 2017.06.11.


바위채송화, 2017.06.17.

바위채송화, 2017.06.17.


꽃동무 K兄, 2017.06.17.


바위채송화, 2017.06.17.


바위채송화, 2017.06.17.


병아리난초, 2017.06.17.


병아리난초, 2017.06.17.


병아리난초와 바위채송화가 피는 그 계곡은
작년 여름의 집중 호우로 서식 환경이 크게 훼손된 데다가
최근의 극심한 가뭄까지 겹쳐  
안타까울 정도로 생육 상황이 좋지 않다.

그나마 안간힘을 써 꽃대를 올린 병아리난초는
이제야 봉오리를 열기 시작하고 있다.

천상 다음 주에 한 번 더 와야 할 것같다.

내년엔 기력을 회복하여
예년의 건강함을 
되찾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