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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2016.07.02. - 어리연, 물질경이, 벗풀



 비 오는 날의 연꽃을 담아보려 그 곳으로 갔으나
오라는 비는 오지 않고
때 이른 무더위와 끈적한 습기에 땀만 한 바가지 흘리고
습지에 피는 꽃 몇 송이 거두어 돌아오다.

2016.07.02. 경주. 
with Kodak SLR/n



어리연
거머리에게 약간의 피를 조공하고 담았다.



어리연



어리연



어리연



물질경이



물질경이



벗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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